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회사 인턴, 신입 밝은 머리색
현재 23살이고 더 나이들기 전에 백금발처럼 엄청 밝은 머리색을 한 번 해보고싶거든요!!ㅜㅜ 인턴 중이라 인턴 끝나자마자 도전해보고싶은데, 또 인턴을 할 계획 중에 있어서요. 대기업 인턴이나 금융권 인턴으로 도전하려고 하였습니다 면접 때는 1회용 염색약 같은 게 있길래 (아니면 가발 쓴다거나) 상관 없을 것 같은데, 만약 입사하게 되면 첫 날에 탈색모로 가면 이미지가 많이 안 좋을지 고민됩니다 .... 그래도 현재 인턴하며 회사 생활의 예의 같은 건 나름 배우고있는데, 첫 입사날 머리색 엄청 밝다고 욕먹거나 속으로 싫어하시거나 그럴까요 ...?
2026.05.23
답변 7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멘티님. 안녕하세요. 대기업이나 금융권 인턴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모나 개성 표현의 수위 때문에 고민이 생기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보수적인 색채가 짙은 업계 특성상 첫 출근 날에 지나치게 밝은 탈색모로 나타나면 조직 생활의 기본 태도나 예의 측면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살 위험이 꽤 큽니다. 상사나 고객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단정한 인상이 업무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신뢰의 척도로 작용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평가가 이루어지는 인턴 근무 기간에는 차분한 톤을 유지하시고, 계약이 끝난 후 다음 일정 사이의 공백기를 활용해 원하던 스타일을 마음껏 시도해 보는 방향이 안전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23살이면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스타일 도전해보는 건 충분히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대기업이나 금융권 인턴·신입 환경에서는 아직까지 백금발 같은 아주 밝은 탈색모는 보수적으로 보는 조직이 꽤 많은 편입니다. 특히 첫 출근이나 수습 기간에는 “업무 역량 보기 전 첫인상”이 강하게 작용해서 일부 사람들은 속으로 튄다고 느낄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대놓고 뭐라고 하는 분위기는 예전보다 줄었지만, 금융권이나 전통 제조 대기업일수록 보수적인 경우가 아직 많습니다. 반면 IT나 콘텐츠 계열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고요.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인턴 끝나고 잠깐 원하는 스타일을 해보되, 다음 인턴이나 입사 일정 가까워질 때 톤다운하는 방식입니다. 완전 흑발까지는 아니어도 애쉬브라운이나 어두운 베이지 정도로만 내려도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면접 때 일회성 스프레이나 가발로 가리는 건 가능하겠지만, 실제 입사 후에는 계속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 분위기를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머리색 하나로 합불이 갈리는 건 아니지만, 첫인상에서 불필요한 리스크를 줄이는 게 유리하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금융권굉장히 보수적이에요 비추천드립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8%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면 금융권이나 대기업 인턴 신입 기준에서는 백금발처럼 아주 밝은 탈색머리는 첫인상에서 다소 튈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실제로 대놓고 뭐라고 하지는 않아도 보수적인 조직 문화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입사 초반에는 업무 역량을 보여주기 전이라 외적인 부분이 더 눈에 띄기 쉽습니다. 그래서 정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인턴 공백기나 취업 준비 쉬는 시기에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요즘은 예전보다 분위기가 많이 유연해져서 갈색이나 애쉬 계열 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 회사도 많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의 이미지와 조직 분위기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면 금융권·대기업 인턴 첫 출근부터 백금발 수준의 밝은 탈색은 아직은 보수적으로 보는 조직이 꽤 많습니다. 겉으로 티를 안 내도 첫인상에서 “조금 튄다”라고 느끼는 분들은 분명 있을 가능성이 높고요. 특히 신입·인턴은 업무 역량을 보여주기 전이라 이미지 영향을 더 받는 편입니다. 다만 요즘은 예전처럼 무조건 문제 삼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차분한 애쉬브라운이나 밝은 갈색 정도는 꽤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회사도 많습니다. 정말 백금발을 꼭 해보고 싶으시면 인턴 공백 기간에 잠깐 경험해보시는 건 괜찮지만, 입사 직후에는 조금 안정적인 톤이 확실히 리스크는 적습니다. 회사생활은 결국 첫인상보다 태도와 업무가 더 중요하지만, 처음엔 작은 이미지 요소도 영향을 주는 건 현실입니다.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3%안녕하세요. 멘티님. 좋아할 인원 보다는 안 좋아할 인원이 더 많죠. 욕을 하지는 않더라도 뒷말이 나올수도 있구요. 그 뒷말이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를 돌게 되면 없던 말도 생겨나는게 사회이구요. 그 인턴 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나중에 다른 회사 취업 시 레퍼런스 체크 때 안 좋은 말이 들어갈 수도 있죠.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남들 눈에 띄는 곳에 큰 문신을 하고 있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내가 정상적인 사람임을 장시간을 들여 설명을 할 수 밖에 없죠. 그런 리스크를 꼭 안고 인턴을 해야 할까요? 저라면 차라리 밝은 머리색으로 인턴을 할 빠에는 안 하는게 났다고 의견입니다.
- 이이삼삼)삼성전자코과장 ∙ 채택률 56%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아무리 말해도 와닿지 않으실 것 같고 나중에 직장 생활을 하시게 된다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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